1천 후반, 2천 초중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현대 아반떼 CN7과 기아 K3를 비교해보자.
현기차 준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아반떼와 K3.
전체적인 성능은 역시 거의 동일하다.
다만 전체적인 차량의 길이는 아반떼가 조금씩 큰편이고(사실 별차이는..) 공차중량은 오히려 아반떼가 가볍다.
아반떼의 경우 굉장히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인테리어도 혁신적!
K3도 이번에 신형이 나오면서 내, 외부 디자인이 대폭 변화하였다.
개인적 취향으론 아반떼 CN7의 승리지만 시장반응은 어떨지..!
신차 구매시 다른 신차들과 마찬가지로 두 모델 모두 출고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아반떼는 8개월 (아반떼하이브리드 20개월이상, 아반떼N 3개월) 이상,
K3의 경우 전사양 모두 6개월이상 출고대기 예상시간이 잡혀있는 실정.
이 때문에 신차 구매시 구매 계획도 잘 세워야 할 듯하다.
얼른 반도체시장 상황이 나아져서 출고대시 시간이 많이 감소했으면...
마지막으로 각등급 트림별 가격대...
* 현대 아반떼 CN7 2022 (1.6가솔린 기준)
1. 스마트: 1,866만원
2. 모던: 2,143만원
3. 인스퍼레이션: 2,515만원
* 기아 K3 2023 (1.6 가솔린 기준)
1. 트렌디: 1,752만원
2. 프레스티지: 2,071만원
3. 시그니처: 2,449만원
두 모델다 세단계의 트림별로 가격대가 비슷하게 형성되어있다.
참고로 아반떼의 경우는 1.6가솔린 외에 1.6 가솔린 터보 N라인과 1.6 LPi 모델이 따로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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